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노란누에137
노란누에13722.09.13

CPI지수가 예상보다 0.3프로 높게 나왔는데

CPI지수가 예상지수보다 8.3 0.3포인트 높게 나왔는데요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충격은 왜 더큰지 궁금합니다 어제 나스닥이 거의 5.16프로 빠졌는데요 엄청난 하락폭이 아닐수가 없어요 왜이렇게까지 폭락하는걸까요? 인플레이슈도 어느정도 몇개월간 누적된걸로 알고 있는데 이부분이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상했던 8.0보다 높게 나옴에따라서 다음에 있을 연준의 자이언트급이상 금리인상이 불가피해보이는데 이것이 시장에 반영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시장의 예상은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꺾이는 것으로 기대해서 최근 몇일 동안 증시를 끌어 올렸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cpi 지수가 높게 나와서 실망매물이 쏟아졌습니다.

    • 추가적으로 fed 의 금리 인상이 내년 쯤에는 멈출 것으로 봤지만, 지금은 당장 다음주에 100bp 인상도 예상하고

      있는 만큼 자산시장에는 악재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월스트릿 및 각종 언론은 미국의 CPI가 8.1%를 예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8.3%를 기록하는 등 아직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았다는 우려와 이로써

    미국 연준에서 더 강한 기준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그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원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상회해서 발표되었다는 것은

    기대했던 물가상승률보다 더 큰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미국같은 경우 강대국이고 기축통화가 달러이죠

    그럼 미국에 맞춰서 모든 나라들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 미국 또한 소비자물가지수,금리 등에 증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같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상들은 어느정도 몇개월 누적 수준이 아니라

    짧게 잡아야 1년 길게는 5~10년가까이 영향을 끼치는 지표이기에

    증시에 우선적으로 선반영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도 소비자가 확 와닿을만한게 소비자물가지수,금리같은 지표들이지요

    충격여파가 예상치보다 조금 더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CPI가 8.1%를 예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8.3%를 기록하며 아직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았다는 우려와 미연준에서 기준금리인상을 예고한 것 자체가 악재로 해석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