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에 따른 채권가격과 수익률
안녕하세요
보통 알려진 채권가격이랑 수익률이 반비례한다는말이 그저 100만원 3% 채권이있는데 신규발행되는 채권이 100만원 5% 나왔다면 그전 채권인 100만원 3%채권은 상대적으로 당연히 싸게 팔아야할것이고, 그러므로 신규채권금리가 올라가면 그전 채권가격은 낮아진다라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위내용은 신규채권이 나왔을때 당연히 그렇게 되는것인데
제가 헷갈리는 부분이 유통시장에 있는 채권들의 가격이 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채권수요가 증가하면 채권가격이 상승하고 채권금리는 낮아진다 이런게 이해가 안갑니다
예를들어 채권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은 낮아진다는 공식이 만약 금리인상시기에 경제위기가 와서 채권수요가 많아지면 채권가격이 올라갈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너무 헷갈립니다 고수분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수요가 증가를 한다면
채권을 비싸게라도 사려고 하기 때문에
채권가격이 오르게 되고 기존에 받던 이자율은 고정되었기 때문에
이를 비싸게 사서 채권의 금리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시장거래가격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은 곧 액면가 대비 시장거래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이렇게 액면가격 대비 높은 가격에 매입한 채권은 당연하게 만기까지 보유하게 되는 경우에는 실질금리가 낮아지게 되므로 채권의 금리가 낮아진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시기에 경기침체가 와서 채권수요가 많아지는 이유가 기준금리인하 가능성 때문인거져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높아지면 인히베팅수요가 붙어 금리는 내리고 가격은 올라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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