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집 방문시 고인에 대한 예의 표시 방법
며칠 전 지인분의 상가집 방문 할 일이 있어서 회사 동료분과 함께 갔습니다.
저는 종교가 불교라서 통상적으로 하는 절을 2번하고, 상주에게 1번 했는데..
다른 분의 종교가 달라서 다른 형식대로 인사를 표 했습니다.
상가집에 대한 예 표현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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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상가집에 대한 예의 표현은 나의 주도가 아닌 상가집의 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문의 방식은 종교마다 조금 다르지만 보통 고인에게는 2번 절하고 반절, 상주에게는 1번 절하고 반절을 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신가요 정도의 위로의 말을 건내시고, 혹시 술을 드신다면 잔을 부딪히는 등의 행동은 하지 마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가집에 가면 일단 분위기를 봅니다.
종교를 떠나 고인의 종교가 무엇인지 보고 절을 하던 묵념을 하던 편하실 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그쪽 법을 따라 줍니다.
그것이 서로의 살아가는데 유대관계가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살아가는 지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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