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유치원 보내야하는데.유치원에서 아기가 쉬야 쉴수 하면 혼나나요?
저희 아가가 40개월이고 올해 3월부터 유치원 보내는데.
아직 완벽하게 기저귀를 뗀게 아니라서 조금 걱정입니다.
혹시 유치원에서 저희 애가 쉬야 쉴수하면 혼나나요?
어떻게 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배변 실수를 했다고 선생님이 혼을 내거나 다그치지는 않습니다.
실수를 했다고 혼을 내면 아이에겐 큰 트라우마로 다가올 수 있으니 절대 혼을 내서는 안됩니다.
미리 유치원 담임 선생님께 아이의 상황을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 저학년 언니, 오빠들도 가끔 바지에 실수를 하기도 해요..
혼을 내거나 하지는 않을꺼니 걱정마시고 여벌의 속옷 바지등을 챙겨보네 주시고 아이에게도 소변마려우면 선생님께 말씀 드리라고 하시고 자주 쉬를 시켜달라고 선생님께 따로 부탁드려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 실수를 해도 혼나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간혹 7살 아이들도 소변실수가 아닌 대변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럴때도 선생님들께서 다 치워주십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가 스스로 조절 할 수 있게 기다려 주세요. 선생님들께서도 다 이해해주십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에서 아이가 실수가 했다고 해서 혼나지는 않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말자” 라고 부드럽게 얘기하고 아이의 옷을 직접 빨아주시고, 아이를 씻겨 주시고. 새 옷으로 갈아입혀 주십니다.
그러나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다 라고 하시면 기저귀를 완벽하게 떼고 보내셔야 합니다.
유치원의 아이들은 어느 정도 자기 볼 일을 스스로 보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입소할 때 상담하는데요 그때 아이 상태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다니면서 기저귀 떼는 아이들도 많아서 여벌옷을 따로 챙겨달라고 어린이집에서 요청할거에요 걱정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