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딸아이가 처음으로 유치원에서 쉬를 했네요..
어린이집에서는 잘 가리고 했었는데
환경이 바뀌고 선생님도 바뀌고 하다보니 아이가 유치원에서 오줌을 참고 집에 와서 싸는거 같아요..
선생님께 얘기해라고 해도 잘 안되네요..
딸아이도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전문가님들의 생각이 필요해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해 걱정이 되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 내용처럼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이들마다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나 정도는 다르기 때문에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스트레스가큰듯하네요
스트레스나불안을받을만한 유치원환경을파악하고조치하는게좋을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 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로 해보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 기질은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에게 민감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의 특징은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조용하고, 낯가림이 심합니다.
이런 기질을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과 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 하고, 역할극을 통해서
저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소변이 마려움을 느끼면 손을 들고 선생님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 라고 이야기를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이 어려워서 그럴수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와 함꼐 집에서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것을 연습하고 불안감을 주여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처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대소변 가리기도 그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가리는 것이 어려워한다면 부모님께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셔야 하며 보통 일정한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도록 유도하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변기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