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벼슬길에 오른 한호는 사자관(임금이 내리는 문서나 외교 문서를 쓰는 관리)이 되어 국가의 주요 문서를 도맡아 썼다. 또한 사신을 따라 명을 오가며 뛰어난 필체로 이름을 날렸다. 선조는 한호가 쓴 글씨를 항상 벽에 걸어두고 감상했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조선을 도우러 왔던 명의 장군 이여송도 한호에게 글씨를 부탁해 가져갔다고 한다."
이와같이 한석봉은 글씨를 매우 잘써 국가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서예가로써 활동하며 여러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조선시대 당시의 서예는 하나의 예술로써 취급되었기에 그저 글씨를 잘쓴것이 아니라
예술자체에 크나큰 발자취를 남긴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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