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미세알부민뇨(미세단백뇨)는 단백뇨가 출현하기 이전에 미세한 양의 알부민이 배설되는 시기로 신장 혈관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단계입니다.
미세알부민뇨의 측정은 당뇨병성 신증의 예후인자로서의 중요하고, 미세알부민뇨의 시기 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며 임상적 단백뇨로 발전하여 사구체여과율의 감소를 통해 결국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가 미세알부민뇨가 있으면 신부전증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및 고혈압의 동반, 당뇨성 망막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미세알부민뇨가 있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증가되기 때문에 미세알부민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등에 대한 치료가 같이 행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