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갑자기 허공에 대고 막 짖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불을 켜고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댕댕이는 뭐가 불안한지 잔뜩 겁먹은 표정이구여 정말 강아지들은 귀신을 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귀신을 본다는 것은 속설입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강아지가 허공에 대고 짖거나, 아무것도 없는데 불안해하는 것은
사람이 듣지 못하거나 감지하지 못하는 소리나, 냄새를 맡아서 그러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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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한국말을 배워서 이야기 해주기 전까지 증명할 수 없고, 한국말을 하더라도 귀신본다는 사람들의 말들을 증명할 수 없는것처럼 진짜인지 착각인지 증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강아지들은 사람에 비해 후각, 청각이 더 발달해 있어 사람이 듣지 못하는 벽속의 벌레 기어다니는 소리, 전기흐르는 소리등을 들을 수 있어 귀신보다는 사람과 다른 감각의 발달에서 오는 경계 심리 표현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건 과거에 괴담 같은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강아지가 보는 시야와 사람이 보는 시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허공에 대고 짖는 것은 사람이 듣지 않는 소리나 냄새에 반응해서 짖는 것이 대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글쎄요 강아지가 귀신을 본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 말입니다 밤에 강아지가 허공을 보고 짖는 것은 우리가 볼 때는 허공 이지만 강아지에게는 우리가 듣지 못하는 음력의 부분을 듣습니다 그 부분을 우리가 초음파 라고 하는데 이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그 부분을 보고 짖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