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처럼 공부를 잘하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부모의 유전적인 영향에 좌우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어느정도 일리가 있긴합니다.어느곳에나 혼자 특출난 머리를 가진 사람이나, 예체능적으로 뛰어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반면 노력을해서 이룬사람도 존재하죠,이는 모두 똑같이 많은 노력을했을때 두드러집니다. 예를들어서 올림픽 선수들처럼요.올림픽 선수들 모두 각자의 나라에서는 정말 뛰어난 선수들이지만올림픽 자체에서 1등을 하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돋보적으로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는 재능에 의한 결과로 보여집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유전적 영향이 지배적이란 것이 학계의 정설 입니다. 하지만 환경적 요인 또한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것도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석학인 정미령 옥스퍼드대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의 지능은 유전적이거나 선천적 요인보다는 이를 발현 할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발전 할수 있다. 라구요..
즉 보통의 지능을 가지고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어느 정도 유전에 의한 영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관련 기사를 첨부드립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2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