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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 전부터 오른쪽 '발 등'과 '발바닥'에 조밀조밀한 작은 수포같은게 생겼는데
그동안 통증이나 가려움이나 터지는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갈 수록 수포끼리 합쳐지고 커지는 거 같아요.
오늘 소독한 바늘로 살짝 쑤셔 봤는데,(약2mm 정도)
아무 느낌도 없고, 나오는 액도 없어서 수포가 아니라 그냥 굳은살 같기도 해요.
그런데 굳은살이면 진작 없어져야 하잖아요.
수 년째 없어지지 않고 발등과 발바닥 면적을 조금씩 차지해 가는 이 것이 뭔지 굉장히 신경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