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발생하기 때문에, 맑은 날에 비해 자외선지수가 낮기는 하지만, 완전히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흐린 날의 자외선 지수는 맑은 날의 70~80% 정도입니다. 즉, 흐린 날의 자외선지수가 5라면, 맑은 날의 자외선지수는 7~8에 해당합니다.
흐린 날에는 구름이 태양빛을 일부 차단하지만, 파장이 긴 자외선 A는 구름을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A는 피부 노화, 주름, 기미,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외출할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