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이명은 주파수가 높은 금속성의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윙 거리거나 벌레 우는 소리, 찡 하는 소리, 바람 소리 등으로 단순음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3/4 정도 됩니다. 이러한 소리들이 합쳐져 복합음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체적 스트레스로 악화될수 있으며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 때, 조용할 때 심해질수 있습니다. 원인 질환에 따라 청력 저하, 어지러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일단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