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사과는 받는 사람이 아니라 하는 사람을 위한 거예요. 일의 잘잘못을 따지기 위함보다 그 친구와 계속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지가 중요해요. 그 친구가 질문자님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하다면 무조건 숙이고 들어가서 비는 게 답이겠지만 아니라면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그냥 다 무시하거나 아예 손절하세요. 친구란 존재가 가족도 아니고 직장 상사나 동료도 아닙니다. 그냥 만나서 즐겁기 위한 게 친구인데 그게 안 되고 스트레스만 받으면 그건 아닌 겁니다.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바로 끊으면 문제가 되겠죠.. 친구가 내게 주는 즐거움이 있다면 그거에 아쉬워 하고 작은 것은 양보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나만 양보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상대는 정말 이기적인 겁니다. 그 사람이 잘못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