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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집게벌레175
보랏빛집게벌레17522.12.06

빨래를 해도 냄새가 나는데 왜그런가요?

빨래를 해도 섬유유연제 향이 잘 안나고 그러는데 왜그런가요?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기 청소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유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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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고픈지어새2912입니다.

    세탁물의 세탁 및 헹굼 그리고 건조과정에서 세균이 증식해서 나는 냄새입니다.

    세탁 후에 햇빛과 바람이 잘통하는 환경에서 건조해보세요.

    혹시 실내건조를 해야하는 환경이시면, 실내건조용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사용해보시면 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실내건조를 하셔야 하는데 건조기가 없다면 보일러 가동이나 제습기를 사용해보세요. 보다 효과적으로 건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니207입니다.

    빨래 헹굼 마지막에 구연산을 넣고 한번 더 헹굼하셔서 말려보세요

    저도 빨래를 해도 꿈꿈한 냄새가 매번 나서 여러번 세탁기 청소도 해보고 여러 방법을 해봤는데

    마지막에 구연산 넣고 헹굼으로 해결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강아지105입니다.

    제경험상으론 세탁기문제(통돌이의경우 드럼세탁기보다 압도적으로많은 물양으로 세탁해서 냄새가 덜남)

    그리고 빨래너는 장소. 햇빛잘드는 베란다여도 환풍이안되면 이상한냄새는안나도 섬유유연제냄새도 빨리없어짐. 그리고 작은방같은 밀폐되거나 습한곳에서 널어놓으면 물때냄새 엄청남. 제가 원룸살면서 물때냄새가 가장 고민거리였는데..그냥 제습기하나사면 끝입니다.

    몇만원짜리 싸구려제습기는 제습도오래걸리고 물통도 빨리차서 금방꺼져버리거든요..가격대가 있는걸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물통큰걸로!


  • 안녕하세요. 하얀달빛늑대입니다.

    습도가 높은 날이나 집안 습도가 높은 경우 빨래도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집안에서 세탁물을 건조하다보니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날에는 건조대에 한 칸씩 띄어서 옷을 널고 아래에 신문지를 깔고 선풍기를 틀어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세탁 시 식초를 넣으면 옷이 변색되는 것을 막고 불쾌한 냄새도 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한칼새260입니다.

    너무 오래 세탁을 하거나

    섬유유연제칸에 넣지 않았으면 그럴겁니다.

    쾌속으로 세제만 넣고 한번 빠시고

    헹굼과 탈수만 따로해서 이때 유연제를 넣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지빠귀122입니다.

    드럼 세탁기라면 세탁기 통 세척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물 고이는 데를 열어 고인물을 해주시고 입구 청소도 하구요!! 전 그렇게까지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