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랑 손목 쪽이 아파서 관련 병원을 자주 찾는데요
유독 물리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좋아서 많이 가는 병원이 있어요
그 병원만 물리치료 중에 종류가 다른 게 하나 있는데 약물?이 들어간다고 말씀해주시면서
긴 줄이 붙은 작고 납작한 네모난 패드 같은 거 2개를 아픈 곳에 밴드로 고정해주세요.
그리고 찜질팩으로 한 겹 더 둘러주세요.
느낌은 없는 치료라는데 약간 따가울수도 있대요.
실제로 딱히 느낌은 없고 그 패드 같은 게 처음 붙일때 좀 차갑고 축축한 느낌이 나는 정도에요.
이 치료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받고나면 바로 통증이 줄어들어서 자주 받을 때는 일주일에 4-5번씩도 받았어요.
무슨 약물을 사용하는 걸까요? 이렇게 자주 받아도 되는 치료일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