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뇽구리입니다.
비오늘날의 캠핑은 정말 낭만적이고 텐트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 음악 듣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
비오는 날 캠핑을 가신다면 가장 중요한건 텐트를 다시 펴서 말릴 수 있는 공터가 있어야 합니다.
비에 젖은 채로 접어서 텐트를 보관하면 냄새도 그렇지만 곰팡이, 녹이 발생될 위험이 큽니다.
캠핑 철수 후 집에 오자 마자 다시 텐트를 활~짝 펴서 잘~ 말리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건 텐트 다 치고 나서 비오기 시작해서 밤에도 빗소리 들으며 자다가 다음날 새벽부터 비가 그치고
아침부터 따뜻한 햇볕이 내리 쬐어 11시 전에 텐트가 빠~짝 마른다면 최고의 우중 캠핑이 될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