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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삵187
자비로운삵18722.10.06

카시트에 오래 앉아서 가야하는데 아기가 힘들지않게 갈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이번주 연휴에 바다를 가보기로했습니다

저도 육아에 지쳤고해서 바다를 1박2일로 가기로했는데 가는데만 2시간 반이 걸려요ㅜㅜ

아마 차가 막혀서 4시간 정도예상하고 있는데 27개월 아이가 카시트에서 견디기 힘들꺼예요ㅜㅜ

어떻게 하면 아기가 좀 편하게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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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사용하던 이불, 베게. 인형등을 챙기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아기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에 민감하니 차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출발전에 배고프지 않게 배를 든든하게 해주시고 기저귀 갈 때 불편하니 일회용 기저귀메트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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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낮잠 시간에 맞춰서 출발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희 아기도 9개월에 3시간 거리 여행 다녀왔는데 아침 일찍 깨워서 밥 먹이고 놀아준 뒤 졸려 할 때 쯤 차에 태워서

    차 타자마자 잠들게 했어요 그래서 2시간 정도 뒤에 깨더라구요

    한 시간 정도는 장난감도 주고 노래도 틀어주고 옆에서 말도 걸어주고 하면서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여행이지만 걱정부터 앞서시죠..?ㅠㅠ.. 아기도 잘 따라와 줄거에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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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는 카시트에 타고 조금 이동하면 금세 잠이 들기때문에 아이가 크게 불편을 느끼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아이의 모습을 체크해주시고 아이가 불편해하는 경우 휴게소에 들려서 조금씩 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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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중간에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달리는 차에서 자는 편이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잠에서 깨고 짜증을 냅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산책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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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서 가면 힘들기 때문에

    일단은 중간중간 40분에서 50분마다 휴게소 등에 들려서 아이를 바깥바람을 쐬게하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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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렇게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에는

    어쩔수없이 동영상의 힘을 빌리는 것이

    가장 편하게 가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싫다고 하신다면

    간식이랑 장난감을 옆에서 열심히 흔들어주시고 먹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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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식과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가장 좋고

    중간중간 휴게소에서 바람을 쐐어주고 아이가 조금 뛰어다니면서

    몸을 풀수 있도록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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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간중간 휴식을 자주 취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4시간정도면 한시간 운정하고휴식하고 하면서 조금 여유롭게 출발하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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