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아기를 태우고 장거리 운전을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집이 부산이라서 부모님 집에 한번 내려가면 최소 4-5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주말에 아버지 생신이라서
부산 집에 내려 가야 하는데 아기가 아직 너무 어립니다. 아기가 장시간 차에 있어야 할듯 싶은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5개월인 경우 이제 목을 가눌수 있지만 장시간 목을 가누는것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장거리 여행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나 어쩔수 없이 장시간 차에 탄다면 아이의 목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인도 오랜시간 차 안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체력적으로도 힘이 드는데
5개월 아기라면 무리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랜시간 차량에 탑승해 반복적인 흔들림에 노출된다면 아기가 멀미를 할 수도 있고 보챌 수도 있습니다.
성인의 머리 무게는 체중의 2% 내외인데 비해 2세 미만의 영아는 머리가 체중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큰 편입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동 시간이 긴만큼 중간에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카시트에 안전하게 앉혀서 이동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그정도거리는안가는게좋으나
어쩔수없다면1시간에10분20분씩휴게소에서휴식하며가는게좋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집이 아닌 곳에서는 불안해 하고, 칭얼대고, 불편해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중간 중간 휴게소에서 자주 쉬어야 하며,
아기가 집에서 자주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등을 꼭 챙기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개월이라면 장거리가 조금 힘들수있으나
중간중간 휴게소를 선택하여 충분한 휴식을하면서 아이 수유텀을 맞추어서 가주시면 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을 데리고 장거리 운행시 아이가 떼를 쓰거나
우는 등의 상황에 대비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정 시간은 멀미
등으로 인해 수면을 취하게 되나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아이가 지루해하면서
떼쓰는 행위가 나타날 수 있으니 카시트 앞쪽에 거울을 설치해주거나 장난감 등을
챙겨 운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기를 장시간 카시트에 태워서 이동하는 것은 아기에게 무리 입니다.
중간에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지루하지 않도록 아기 장난감과 동요를 틀어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기가 먹을 간식 및 식사를 챙겨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개월 된 아기를 장거리 운전 중에 태우는 것은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기는 여전히 신체적으로 취약하며 장거리 운전 중에는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장거리 운전 중에는 아기의 편안함과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장거리 운전을 최소화하고, 아기와 함께 운전 시 일정한 휴식을 제공하여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태우고 장거리 운전은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 가야한다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고
여러번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차가 많이 흔들리지 않게 주의하시고 카시트에 아이 머리가 딱 고정되게 하여 흔들린 아기 증후근을 예방하신다면 괜찮겠습니다. 또 1~2시간 마다 휴게소에 들러서 쉬어 가신다면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른들도 힘든 장거리를 아이도 힘들지요.
꼭 가야한다면 자주 휴게소에 들려 쉬었다 갈 수 있게 해주셔요.
차타면 도착할때까지 자는 아이도 있지만 아이에 맞게 조율하면 좋겠네요.
장거리 안전운전 하시고 꼭 주기적으로 휴게소에서 쉬었다 가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