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안에 있는 가스는 소화기를 분사할때 폭발하듯이 뿜어져 나올수 있도록 압력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화기안에 있는 분말이 응고되지 않는이상 가스가 적정게이지(녹색)안에 바늘이 위치해 있다면 가스를 교체하거나 충전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분말이 응고 되지 않도록 한달에 한번정도 아래위로 2~3회 흔들어 주어야 분말이 응고되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분말이 응고되지 않고 가스가 충전되어 있고 용기 및 기타 레버의 부식이 발생되지 않았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 있었으나, 규정이 바뀌어 제조일로부터 10년을 사용년한으로 법제화 하였습니다.
하여 제조일로부터 10년이 지난 소화기는 문제 없다하여도 혹시모를 미작동이 발생될수 있므로 신품으로 교체하셔야 화재시 안전하게 초등대처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