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권 지폐는 왜 만들지 않는건가요?
왜 우리나라 지폐는 5만원권 까지 있는 건가요? 예전에 듣기론 10만원권이 나온다는 소식도 들은거 같은데 소식이 잠잠하네요. 10만원권이 발행되면 돈이 많이 풀려서 가치사 내려갈까봐 그런걸까요?
시중에서 사라진 5만 원권의 행방은 소위 ‘마늘밭 사건’으로 불리는 2011년의 사건이 대표한다. 전라북도 김제시의 한 마늘밭에서 110억 7800만 어치의 5만 원권이 발견된 것이다. 이처럼 5만 원권은 억대의 금액도 적은 부피로 보관할 수 있어 소득 은닉 등 탈세나 비리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반증하듯 개인금고 판매 증가율은 2013년 11%에서 2015년 24%로 2년 동안 2배 이상 상승했다.
적은 부피로 많은 금액을 은닉할 수 있기에 발행을 주저하는 이유도 있고
10만원권에 넣은 인물을 정하는 것도 문제가 많아서 주저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09년 상반기에 5만원 권과 10만원 권을 발행하기로 했었습니다
10만원 권엔 백범김구 선생님과 반구대암각화 대동여지도 이렇게 디자인 까지 나왔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기획 재정부에서 한국은행에 10만원 권 발행을 중단 해달라 요청을 했고 한국은행에서 동의를 해서 그렇습니다
이유는 고액권이 부정부패에 활용될수도 있고 물가 상승을 초래 할수 있다는 점 신용카드등 전자 화폐가 활성화 되고 있어서 이런 이유로 그랬다네요
5만원 권 의 유통등 사용 을 보고 10만원 권 발행을 ㅎㅏ여도 늦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고 5만원 권 으로도 고액권 수용을 가능하다고 판단을 한것도 있어요
1만원이 가장 높은 단위의 화폐로 오랫동안 유지해 왔습니다.
2009년 6월 23일 부터 5만원권 지폐나 나왔는데요. 나오기 전부터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최고액의 지폐라 위조 방지 장치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위조를 하려면 5만원 보다 더 많이 들어갈 정도로 어려운 기술로 만들었습니다.
가운데 입체형 은선에는 택극무늬가 숨어있으며, 지폐를 좌우로 기울여 보면 태극무늬가 상하로 , 상하로 기울면 택극무니가 좌우로 움직입니다.
1만원으로 서류 가방을 다 채우면 7천만원 정도 들어갈 수 있으나 크기가 더 작은 5만원으로 채운다면 10억원이 들어 갈 수 있어서 해외 로 빼돌리거나 돈세탁, 뇌물 등으로 활용하기 수월하다고 합니다. 그 만큼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있죠.
10만원권이 발생이 된다면 아마도 더 큰 위험성이 있겠죠?
5만원은 지금도 활용도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5만원 권도 실 생활에서는 크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한국은행에서도 매달 신권으로 5만원권을 발생을 하고 있지만 70% 는 없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누군가 수집하는지 참 대단하네요.
2009년 한국은행은 5만원,10만권 고액지폐 발행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기획재정부에서 한국은행이 10만권 발행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사유는 고액권이 부정부폐에 활용될수 있다는 점, 물가상승을 초래 할 수 있다는 점,신용카드등의 전자화폐가 활성화돼 필요성이 줄었다는 점이라고 한다.
일단 5만원권의 유통상황을 지켜보고 10만권의 발행을 검토해도 늦지않다는 정부의 판단이었다.
그리고 이 외에 다른 복합적인 문제로 10만권의 발행이 늦쳐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지폐의 활용이 떨어지고 전자화폐,가상화폐의 사용이 늘어나 고액권 지폐의 활용이 떨어지고 있다는점이 제일 큰 이유가 죌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