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이 뚜렷한 나라의 경우 위도 상 35도 인근의 제한된 부분만 해당됩니다. 지구의 북반구와 남반구 양 쪽으로 해서 패턴처럼 둥근 지역이지요. 그 외의 지역은 너무 고온 또는 저온이어서 계절의 변화를 지난다 하더라도 그 간격이 너무 빨라 봄이나 가을이 없는 것처럼 인식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이 갈수록 더워지고 반대로 겨울은 추위가 심해지지면서 4계절의 명확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즉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23.5°) 때문에 태양의 입사각 변화로 지역마다 계절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온대 지역(한국, 미국, 일본 등)은 사계절이 뚜렷하고,열대 지역(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은 태양의 영향이 일정해 여름과 우기(혹은 건기)만 존재하며,극지방(러시아, 캐나다 북부 등)은 겨울과 짧은 여름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