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세뱃돈관련 질문에 답을하다가 제 이야기가 생각나서 질문드리는데요. 저한테는 조카가 하나있는데요. 사촌형의 아들인데요. 근데 설날때 저뿐만아니라 다른 제 형제들한테도 세배를 안하더라구요. 그걸가지고 저도 뭐라그러기도 싫어서 그냥 세배안받고 세뱃돈을 안주고 있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참고로 조카는 이제 중1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부끄럽거나 쑥스러워서 안한 거면 그낭 줄 텐데, 뻔뻔하게 기분 나쁘게 안한 거면 굳이 주지 않을 듯 해요. 아마 용돈도 당연하게 생각할 것 같은 느낌이고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세배를 하지 않는 조카에게 돈을 주지 않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명절이고 좋은 의미로 적은 돈이지만 챙겨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복돈이라 생각하고
주는것이 좋아요
본인도 지금은 속이없어서
잘 모르지만 눈치나 센스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잘 잘할거에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보통은 세배돈이라는게 세배를 하고 받는게 맞지만 주는 사람이 나이가 많은 어른이 아닌 경으에는 그냥 용돈처럼 주기도 하기 때믄에 명절에는 주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