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야 세배를 원래 안하니까 용돈처럼 만나면 주긴 하는데
설날에는 세배를 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요.
조카들이 쭈뼛쭈뼛하면서 세배를 안하는 애들이 많아지면서
원래 하던 애들도 덩달아 안하려고 하는데
결국 세뱃돈을 주기는 하는데
제가 뭐라고 나서서 하기는 그런데
절을 안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네 사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친척어른들한테 농담반 진담반 절은 해야 세뱃돈을 드리죠 라고 말은 하는데, 그냥 조카들이 귀여워서 용돈개념으로
줍니다^^;;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예절은 가르치지 않으면 잘 모르기 때문에 조카들이 어리다면 '설날이니 얼른와서 세배해라' 라고 조카들에게 말하고 세뱃돈을 주세요. 저는중.고딩.대학다니는 조카들에게도 세배하라고하고 세뱃돈을 줍니다.모를땐 알려줘야 아이들이 알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조카들이 세배를 안하면 세뱃돈 주지마세요. 무조건 줘야되는돈은 아니자나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 웃어른들이 자연스럽게 세배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데... 조카 입장에서도 세배를 무작정 하면 세뱃돈 달라는 걸로 보일 수도 있으니, 본인들 나름대로 나서서 하기 어려운 이유도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호두마루입니다.
절해야 세배 돈 준다고 하시고 부드럽게 잘 해서 세배 시키는게 좋죠
안하면 안줍니다 저는 ㅋㅋㅋㅋㅋ 그래야 내년에도 하고
그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금의 세뱃돈은 그냥 용돈에 가깝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에게 굳이 그런 얘기를 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비로운두루미188입니다. 세벳돈은 세배를 해야 주는건데 새배 안 해주는 조카에게는 돈 주실 필요 없을것 같아요 만약 새뱃돈 안주는걸로 뭐라 하시는 분이 있다면 ㅇㅇ이가 세배를 안해서 안 주는게 아니라 못 주는 거라고 말씀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