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검정고시로 고졸 후에 대학 진학해서 잘 모르겠는데
고3이 되면 담당 선생님이랑 상담을 해서 대학을 어디로 쓸지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걸로 알고 있는습니다
제가 여기저기서 듣는 말로는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이 적정이나 하향 대학에 지원 하길 원하고 상향 대학에 지원 하는거나 재수하는걸 싫어 한다고 들었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학생들이 대학에 붙으면 선생님에게 성과급 같은거라도 떨어지나요?
좀 세게 말하면 남의 인생이고 적은 확률이라도 현 성적보다 수능성적이 잘 나오면 그 학생은 더 좋은 환경에서 대학 다니고,
재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재수 성공해서 상향 대학에 붙을 수도 있는데,
왜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재수를 권하지 않고 적정/하향 대학으로 진학하도록 권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