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있었다는 오징어게임에 역사 대해서 알고 싶어요
실제로 오징어 게임이란게 있었다고 들었는데 싱제 오징어 게임에 유래 및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고 대중적으로 알랴지기 시작한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역사가 궁금하군요.
1980년대 즈음까지 한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놀이를 말합니다. 이름이 오징어인 이유는 놀이를 하기 위해 바닥에 금을 그은 게 오징어의 형태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해적과 병사' 게임이라고도 부릅니다.
여러 사람이 하는 놀이로, 공격과 수비의 두 편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공격자가 공격 목적을 달성하거나, 서로 상대편을 전멸시키는 것입니다. 공격 시에는 한 발로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안전 영역에 한 발을 대고 기타 지역에 한 발을 대는 것은 허용됩니다. 공격자가 철인 탄생 영역에서 다른쪽 승급 영역으로 도달하게 되면 모든 지역에서 두 발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징어 게임 이 아니라 보통 오징어 라고 하는 것은 대한 민국의 놀이 입니다. 여러 사람이 하는 놀이로, 공격과 수비의 두 편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게 되는데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공격자가 공격 목적을 달성하거나, 서로 상대편을 전멸시키는 것입니다. 공격 시에는 한 발로만 이동할 수 있고 단, 안전 영역에 한 발을 대고 기타 지역에 한 발을 대는 것은 허용되며 공격자가 철인 탄생 영역에서 다른쪽 승급 영역으로 도달하게 되면 모든 지역에서 이기는 것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맨땅에 금을 긋고 하는 놀이로 이런 놀이는 지역마다 명칭이 다양했는데 가장 흔히 쓰이던 오징어를 기본으로 오징어 달구지, 오징어 땅콩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해당놀이에 대해 다르게 명칭을 사용한 예로 오징어 달구지는 1980년대 부산의 일부 지역에서 사용했으며 편을 가르고 시작 전 공격 측에서 오징어! 라고 외치면 수비 측에서 달구지! 라고 대응하여 외치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아이들은 분필이나 석회돌로 땅바닥에 그린 놀이판이 오징어에 달구지를 메단 형태였으므로 이 놀이를 오징어 달구지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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