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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11.23

우리나라에 있었다는 오징어게임에 역사 대해서 알고 싶어요

실제로 오징어 게임이란게 있었다고 들었는데 싱제 오징어 게임에 유래 및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고 대중적으로 알랴지기 시작한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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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3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역사가 궁금하군요.

    1980년대 즈음까지 한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놀이를 말합니다. 이름이 오징어인 이유는 놀이를 하기 위해 바닥에 금을 그은 게 오징어의 형태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해적과 병사' 게임이라고도 부릅니다.

    여러 사람이 하는 놀이로, 공격과 수비의 두 편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공격자가 공격 목적을 달성하거나, 서로 상대편을 전멸시키는 것입니다. 공격 시에는 한 발로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안전 영역에 한 발을 대고 기타 지역에 한 발을 대는 것은 허용됩니다. 공격자가 철인 탄생 영역에서 다른쪽 승급 영역으로 도달하게 되면 모든 지역에서 두 발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징어 게임 이 아니라 보통 오징어 라고 하는 것은 대한 민국의 놀이 입니다. 여러 사람이 하는 놀이로, 공격과 수비의 두 편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게 되는데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공격자가 공격 목적을 달성하거나, 서로 상대편을 전멸시키는 것입니다. 공격 시에는 한 발로만 이동할 수 있고 단, 안전 영역에 한 발을 대고 기타 지역에 한 발을 대는 것은 허용되며 공격자가 철인 탄생 영역에서 다른쪽 승급 영역으로 도달하게 되면 모든 지역에서 이기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맨땅에 금을 긋고 하는 놀이로 이런 놀이는 지역마다 명칭이 다양했는데 가장 흔히 쓰이던 오징어를 기본으로 오징어 달구지, 오징어 땅콩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해당놀이에 대해 다르게 명칭을 사용한 예로 오징어 달구지는 1980년대 부산의 일부 지역에서 사용했으며 편을 가르고 시작 전 공격 측에서 오징어! 라고 외치면 수비 측에서 달구지! 라고 대응하여 외치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아이들은 분필이나 석회돌로 땅바닥에 그린 놀이판이 오징어에 달구지를 메단 형태였으므로 이 놀이를 오징어 달구지라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