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한지 15년정도 되었고요 아이들도 있어요~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이고
어려요~그런데 제가 요즘 돈벌이가 안좋아서 집에서 쉬고있어서 와이프는 그게 못마땅한것
같아요~그래서 저보고 이혼을 요구합니다 ~
와이프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이혼까지 생각을 할정도인지.
이럴경우 아내말을 들어줘야 하는건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저라면 이혼 해주겠습니다. 배우자의 벌이가 시원찮다고 이혼하자고 하는 분이라면 믿고 평생할수 없는 의리없는 사람이겠지요. 돈벌이가 안좋으면 자기가 벌수도 있는데 결국 자기가 만족할만큼 벌어 오라는거잔아요. 그건 노예이지 배우자로서 인정해주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먼저 본인이 생각해보세요. 직장을 구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저냥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가정을 위해 경제력은 제일 큰 부분인데 와이프가 보기에 그냥 노력도 안하고 빈둥거리는 책임감없는 가장으로 보였다면
본인이 좀 고쳐야 할거 같습니다. 막말로 막노동이고 대리운전이고 뭐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그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그런 행위 자체가 아이들에게 정말 안 좋은 경험으로 인지 시키게 되기도 하고요.
벌이가 좋지 않다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봐야 할 생각을 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결혼을 한다는 게 함께 잘 살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집안 일도 바깥 일도 함께 해야 된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고매한굴뚝새291입니다. 단지 돈이 이유라면 이혼은 아닌거 같네요 자식도 생각을 해주세요 그리고 부부사이가 좋은데 금전적인 부분은 시간이 지나고 일자리 얻으시면 큰문제 없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글쎄요 잠깐 일을 쉬는게 이혼사유처럼 안보이는데요 열심히 직업을 구해보세요 아내의 태도도 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