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다보면 가끔 풍차가 돌아가기도 하고
가만히 서 있기도 하던데 그 이유는 뭘까요,
전기가 다 있으면 서 있는거라던더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풍차의 원래 사용 목적은
모터에 전기를 공급해서
바람을 일으켜서 해안선에들어오는
바닷물을 밀어내는것이 목적이었어요
자연력으로만 돌리려면
풍압이 가해야 풍차가 돌아가야하는데
날씨에 따라서 압력차가 없어서
풍차가 돌지않는경우도있구요
요즘은
풍력발전기로 풍차를 사용해서
바람이 불어오면
풍차의 날개 각도를 조절해서
바람이 미는 힘을 수직으로 받아서
풍차를 회전시키고
연결된 전기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만들어서 변전소로
전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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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풍차가 돌 때는 바람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여 저장하거나 사용하지만, 바람이 없는 경우나 전기가 충분하면 멈춰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전기가 다 있어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움직임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