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혼자서 뛰어다니며 잘 놀다가 멋쩍은 상황이 발생하면
뛰다 말고 갑자기 앉아서 중요부위를 핥는 걸 종종 봤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의 부위를 핥으면서 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무안함을 달랠 때, 먹쩍은 상황을 위해 스스로 그루밍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포피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6개월내 건강검진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