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락틴 검사를 위해 특별히 금식할 필요는 없지만, 검사 전날 밤부터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검사 전에 마셔도 되지만, 검사 당일 아침에는 병원의 지침에 따라야 합니다.
프로락틴 수치는 하루 중 변동이 있으며, 특히 아침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중에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되지만, 오전 11시 예약이라면 피검사 시간이 약간 늦어지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더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는 아침 일찍 검사를 받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검사 시간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과 상담하여 검사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금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도 검사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마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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