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에 생식기에 하얀 점액질이 나와서 질염인가 해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의사가 항생제를 넣기 전에 젖꼭지가 커져 있는 걸 보고 혹시 생리 하지 않았냐고 물었는데 지난 6월 달에 생리를 했는데 생리 기간 집안 마당에서 키우던 도중 강아지가 바깥으로 뛰처 나간 일이 있었다고 하니까 임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임신 가능성이 높아서 약은 쓰기 곤란하다고 하셨고 그러고 나서 한번 지켜보라고 하셨는데 2주 정도 지났는데 하얀 점액질이 계속 나오고 배는 계속 부풀러 오고 있습니다. 임신이 맞는거 같은데 언제 쯤 없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