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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표범248
산뜻한표범24821.01.13

입술 헤르페스는 따로 검사를 하지 않나요?

입술에 포진이 나서 병원에 갔는데 헤르페스 진단을 받았었는데요. 따로 검사없이 헤르페스라고 하는데 맞는거겠지요?? 그리고 헤르페스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원래 이렇게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건가요..? 일년에 두번씩은 꼭 올라오는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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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순포진바이러스(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이미 감염된 사람과의 다양한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감염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몸속에 숨어있다가,
    열, 스트레스, 생리 등으로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저하
    되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입술에 물집 형태의 병변이 컨디션에 따라
    좋아졌다가 재발하는 것이 반복되면 많은 경우
    특별한 검사 없이 입술단순포진를 진단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상처를 잘 관리해주시면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시작되고 빨리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으면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 증상이 빨리 좋아질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아직까지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입니다.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몸속에 숨어 있다가 재발하는 경우가 80% 정도 됩니다.

    재발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노력을 해주시고,
    증상이 나타났을때 빨리 치료를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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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헤르페스 입술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입술 주변의 신경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상황 (밤을 새거나, 너무 피곤하게 일을 하는 등)에 피부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완치는 어렵고 증상이 생길 때마다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진단은 임상적으로 가능하므로 굳이 혈액검사나 조직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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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술 헤르페스는 진단을 위한 검사를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입술 주위에 수포가 생긴 것을 보기만 해도 진단이 가능하지요. 입술 헤르페스는 신경절이라는 곳에 바이러스가 숨어 있다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로 올라와 수포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재발이 자주 있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피곤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재발을 줄이는데 꼭 필요하답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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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주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보통 단순포진(헤르페스 감염)을 의심하게 되며, 손으로 건드지 마시고 건조상태를 유지하면 시간이 지나며 자연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나 피부과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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