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만남이 약속 되어있는데요. 만약 상대가 마음에들지 않을시 기분 상하지 않게 정중하게 거절하고 싶은데 어떤 방식으로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야죠. 대놓고 바로 얼굴보고 퇴짜놓는게 아니라 만남 끝나고나서 문자로 정중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있는 그대로 죄송하지만 본인과 맞지 않는것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마무리를 하시는게 가장 정확하게 본인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둘러댈 필요없이 그냥 사실대로 말씀하시는게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사실 거절이라는 것이 정중하다는 것이 모순입니다. 어차피 상대는 거절당했다는것을 느끼는 순간 기분이 나쁠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after를 받으면 죄송하다고 그날 약속이 있다고 이야기하면 다 알아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