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c토큰이 이더스캔에서의 추적을 피할수있나요?
이더스캔으로 erc토큰들의 이동경로와 해당 토큰 보유자 현황들을 검색할수있잖아요. 그럼 erc토큰들은 메인넷을 하기전까진 모든 정보가 노출되는건가요? 사용자입장에선 자신의 보유량이 노출되는걸 꺼려할수있을텐데요. 타인이 알수없게 숨기는 방법은 없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더스캔은 이더스캔 사에서 서비스 하는 무료 프론트엔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더리움 블록 탐색기로서의 블록 생성내역, 트랜잭션 조회, 지갑정보 조회, 이더리움기반의 토큰 검색 등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활동과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질문주신 것처럼 특정인의 이더리움지갑주소를 알면 누구나 쉽게 이더스캔에서 이더리움과 토큰 보유량 및 활동에 대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유량이 노출되는 것이 꺼려질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불편함보다 순기능이 더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더리움기반으로 런칭된 스테이블코인들은 이더스캔을 통해 토큰의 순환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토큰은 스마트컨트랙트에 저장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특정위치에 저장된 미국 달러 금액을 추적할 수 있으므로 통화에 있어 전체적인 투명성이 향상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