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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매미13
반듯한매미1322.12.24

역류성 식도염의 주원인이 궁금해요

나이
43
성별
남성

예전에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아서 한달 정도 약을 먹은뒤 호전되었던 거로 기억되는데요 요즘 최근에 다시 속이 쓰리고 그때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식도염의 주된 원인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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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과다 분비되거나 위식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과식, 불규칙한 식사습관, 야식,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이 원인이 됩니다.

    생활습관을 변화 시켜야 하는데 하부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음식이나 약물은 피해야 합니다. 담배, 고지방식이, 술, 라면, 커피, 초콜릿, 오렌쥬스, 박하, 토마토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식후 3시간 이내에는 누우면 안되고,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취침시 머리를 들고 상체를 높일 수 있는 리클라이닝 침대에서 자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이외에 소화불량, 목 이물감 등이 있습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식도 사이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으로 프로톤펌프 저해제와 같은 약을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 강력히 해당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에는 일반적으로 카페인, 초콜릿, 음주, 흡연, 탄산수, 과식, 자기전 음식물 섭취 등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능에 장애를 주고 복압이 상승시 음식물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음주 후 구토나 탄산수 역시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큰 원인들 중 하나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경우 식후에 최소한 몇 시간은 눕지 말라는 것은 명확하지 않지만 증상 억제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는 식사 후 2시간은 지난후 눕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약물 치료와 더불어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식도염의 주된 원인은 뜨거운 음료 섭취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위산의 역류가 주된 원인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위식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을 유발하는 과식, 기름진음식, 카페인 과다섭취, 야식 등이 주 원인에 해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