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법칙 또는 확언을 경험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위에 적은 관련된 내용을 보면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또는 확언을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실생활에 적용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코(모든상회)입니다.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썩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좀 덜하고 좋은책도 있고 하지만
과거 시크릿이 나왔을때의 시크릿의 망령이 아직 남아있고 동시에 너무 뉴에이지적 및 아스트랄하게 이상한 환상을 심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우리는 그것을 알든 모르든 그것을 이용하고있고 잘살고 있거든요. 티비리모콘, 전자렌지 쓰는데 그것의 작동원리를 알필요가 있나요 그냥 쓰면되는것을....
아직도 그것이 보통 일반인 및 자기계발류 쪽에 환상을 만들고 하는데
그것을 공부해본 입장에선
전 오히려 끌어당김의 법칙 이것을 그리고 이쪽 단어를 버려라 하고 싶습니다.
즉 마음공부를 하려는 그것 자체를 버리세요.
내가 아는걸 누군가에게 설명을했을때 그것을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그것을 유식하다 하고
그것을 못알아듣게 만든다면 그건 그것을 설명하는 사람조차도 제데로 모르는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컬트가 되어서 슬랭(속어)처럼 형성이 되고 종교처럼 신봉을 하게 되는데
알고보면 별것도 아닌걸 너무 부풀리게 만들어서 이상하게 적용되고 그것으로 사기치는 사람 및 허상속에서 헤매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단어를 별로 안좋아하고 지양하려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책중에 "운을 읽는 변호사"라고 일본서적이 있는데
거기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변호사가 절에 찾아왔는데
주지스님이 묻습니다. 왜 찾아 왔냐고
하는말이 "마음닦으러 왔습니다. 스님"
그러니 그분 하는말이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라 눈에 보이는 것을 닦으싶시오!"
그래서 청소를 하라는 내용이면서도
내주변의 것들이 곧 "나"라는 존재를 형성한다는 의미와 그게 내 마음을 대변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변의 것들을 잘 다스리면 그게 말씀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작용할겁니다.
무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