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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치봉이는 달린다.
오늘도 치봉이는 달린다.23.08.20

남편과 왜 소리늘 못 들을까요?

남편과 아이가 자고 있을 때 남편은 아이 울음소리를 못 듣고 세상 모르게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리를 못 듣는 것일까요?

소리를 못 듣는 척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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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잠귀가 밝은 분도 계시지만 한번 잠들면 누가 깨우기 전까진 깨지 못하는 어두우신 분들도 많습니다.

    아마도 남편분은 잠귀가 어두우신게 아닐까요?

    그리고 아빠보다 엄마들이 모성애가 강해서 아이 울음에 더 민감한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종일 밖에서 일에 시달리다 보면 몸이 피곤하여 아이 울음 소리를 못 들을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잠에 깊게들었으면 못들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크게우는데 자고있는건 자고있는척일 가능성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못들은척 할수도 있지만 잠들면 못듣는사람 많습니다. 남편에게 진솔하게 물어 보시는게 좋겠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0

    안녕하세요. 아빠답게 살아가는 날까지입니다.

    워낙 피곤해서일수도 있고, 여자와 뇌구조가 달라서 일수도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라면 한번쯤 깨워서 아이를 보게 하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남편이 직장을 다니고 피곤해서 못듣는것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깨서났는데 모르는척할수도 있습니다. 서로힘드니 이해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소리를 못 듣는척 하는거죠

    소리를 못 들을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울면 옆집까지 들린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