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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

반려견의 대/소변 한 번씩 실수를 하는데, 어떻게 훈련을 해야할까요?

나이
1살
성별
암컷
몸무게
1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
중성화 수술
1회

진돗개 믹스입니다.

1살이고 암컷입니다.

대/소변을 가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한 번씩 실수를 하더라구요~ 근데 실수가 잦아지고 있는데

대/소변 가리는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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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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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1년 된 진돗개 믹스견이라고 하셨는데 1년쯤 되면은 여러 가지 신경 쓸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중성화 수술하고 난 다음에는 식욕이 왕성하고 입맛이 당기고 몸이 불어날 때입니다 그런 것에 신경 쓰다 보면은 대소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실수가 잦아 집니다 다시 훈련에 돌입해야 합니다 이거 하나만이라도 완벽하게 해 놓아야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강한 훈련으로 빠른 시일 내에 끝내시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아직 어려서 훈련에 완전히 적응이 안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이전에 했던 방식대로 그대로 해보세요.

    대소변을 잘 가렸을 때 보상으로 간식을 필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1살이면 아직 실수를 많이 할 때입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의 신호를 파악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배변 공간으로 데려갑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는 보통 꼬리를 들거나, 바닥을 냄새 맡거나, 돌아다니거나 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런 신호를 보면 바로 배변 공간으로 이동시키고, 배변을 하면 칭찬과 간식을 주세요. 또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실수를 한 곳은 깨끗하게 청소하고, 냄새를 제거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냄새로 자신의 영역을 구분하기 때문에, 실수한 곳에 냄새가 남아있다면 다시 그곳에 배변을 할 수 있습니다. 청소할 때는 애완용 냄새 클리너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각 10분 이상이고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키기만 해도 강아지는 집안에서 배변 배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고민이 말끔히 사라집니다.

    이런 최소 기준의 산책은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기능이 있으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