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이.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전세계에는 수많은 무역전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무역전쟁이 있을 때마다 경제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싶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전쟁 등으로 인하여
세계의 경제가 블록화가 될 수도 있고
양쪽간의 다툼이 클수록 우리나라와 같은 수출 중심의
국가는 힘들 여지가 상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각 국은 보복관세, 투자 유치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국가가 급부상하게 되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인도 등이 대체 국가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의 수출경쟁력이 떨어짐에 따라 대중국 수출 의존도 25%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수출 물량이 줄어 GDP 성장에 있어서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주로 수출, 수입하는 기업이 대기업도 있지만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타격을 입어 내수경제가 더욱 침체일로를 걸을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전쟁은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발생했으며, 그 결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812년 미국과 영국의 무역전쟁은 미국의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미국은 영국산 상품을 수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미국의 산업은 침체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농업도 타격을 받았습니다. 미국은 영국에 농산물을 수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농산물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1930년대 미국과 유럽의 무역전쟁은 세계 경제 대공황을 악화시켰습니다. 미국은 유럽산 상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했고, 유럽은 미국산 상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그 결과 양국 간의 무역이 감소했고, 세계 경제는 침체되었습니다.
2018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산 상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은 미국산 상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그 결과 양국 간의 무역이 감소하고, 세계 경제는 침체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전쟁은 각 국가의 소비재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고 소비자의 효용이 떨어지게 됩니다.
무역으로 인한 효용 증가는 소비자들이 얻게되는 이익인데 이를 국가나 기업의 이권다툼으로 인하여
침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역전쟁은 출혈경쟁으로 결국 승자 없이 협의로 결론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역전쟁은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무역전쟁이 일어나면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인상되어 소비자들이 더 많은 돈을 내게 되고, 수출품에 대해서도 상대국의 보복조치로 더 많은 관세를 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출입에 제한이 생길 수 있어 경제 활동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