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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두견이121
잘웃는두견이12123.10.11

당뇨진단시 운동은 일주일에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당뇨진단을 받았는데 운동을 병행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현재 점심먹고 회사 뒷산에 2-30분정도 다녀옵니다.

이걸로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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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권고하게 되는데 무리하는 경우, 오히려

    탈수와 함께 신장에 부담을 주기도 하여서 현재 정도의 운동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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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뇨를 진단받으셨고 운동에 대해 고민스러우시군요. 주 3회 이상, 30분 이상의 땀나는 강도로 운동을 해보시면 됩니다. 현재 점심시간마다 운동하고 계시니 유지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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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당뇨병이 진단되면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며 질문자님 처럼 등산 도는 걷기 등이 추천됩니다. 보통 식후에 1시간정도 뒤쯤이 가장 좋으나 점심식후에 가벼운 등산도 괜찮으며 하루 1시간 정도는 권장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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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11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유산소운동(숨이 차서 한 문장을 말하기힘든 정도)을 주 150분이상, 근력운동은 대근육위주(하체 및 코어)로 주 2회 이상 중강도 이상으로 (8-12회가 가능한 무게)로 해야 합니다. 단백질을 체중 kg당 1.0-1.2g 복용해서 근육의 손실을 최대한 늦추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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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운동요법으로는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처럼 자연스럽고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이 권장됩니다.

    운동시간은 식후 1∼3시간 뒤가 좋습니다.

    미국 스포츠의학회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최대 운동능력의 60∼75%쯤 되는 운동강도를 권하고 있습니다. 하루 40분∼1시간씩 산책이나 쇼핑을 권하며 근력운동도 매우 중요하니 병행해주셔야 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다음과 같은 운동 권장 사항을 인용하겠습니다.

    1. 주 최소 150분 이상의 중등도 심박 운동: 예로 걷기,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이를 10분 단위로 나눠서 여러 번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 근력 운동: 일주일에 2-3회, 주요 근육 그룹에 대한 근력 운동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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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 진단을 받은 후 얼마나 많은 운동을 해야하는지 따로 정해진 바 없습니다. 그렇지만 회사 뒷산에 하루에 20-30분 정도 다녀오는 것으론 운동량이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녁 식후에도 운동을 해주시고 가능하면 한 번 할 때 1시간 이상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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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20-30분 보다는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을 최소 3-4일 이상 지속하여 주시는 것이 당 및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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