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본 집에서 반찬 등을 매주 가져다가 먹습니다.
저는 반찬값이라 드린 용돈이 와이프는 못마땅하게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와이프하고 말다툼을 했습니다.
물론, 명절/생신/어버이날에는 양가쪽에 동등하게 용돈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한 걸까요?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