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경매가 일반매매시장보다 선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일반매매시장이 활성화 될 경우 시세보다 낮은 매수가 가능한 경매도 활성화 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 경매시장이 나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시장하락으로 가격이 하락하였기에 경매를 통한 낙찰이 크게 실익이 없기 때문인점과 낙찰이후에도 해당 주택 가격이 계속하락할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부동산 시장 하락의 전조가 아닌 하락의 결과로 영향을 받는게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겠지만, 지역별로 경매물건도 선호도에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전체적인 부동산시장이 하락 및 경직되어 있고 아직은 고금리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사람들이 움직일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지 않는듯 합니다. 등락의 싸이클은 항상 있어 왔기 때문에 지역별 및 물건별로 지속적인 추이를 더 지켜봐야 어느정도 방향이 나올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