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역사의 연도를 표현할때 기원전 기원후로 나누던데 왜 그런건가요??

Question

세계적으로 역사의 연도를 표현을 할때 기원전 기원후로 나누던데 왜 그런건지 그 이유가 궁굼합니다.. 잘 아시는분들은 답변 부탁드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기원전과 기원후는 예수의 탄생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가 사실상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보니 그 때를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보고 있는 거죠.

Answer 2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역사를 이야기 할때 나누는 기원전과 기원후는 하느님 탄생을 기준으로 나뉘는 것인데 하느님 탄생 전은 기원전.. 탄생 후는 기원후라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질문하신대로 우리들은 역사의 연도를 표시할 때에 기원전와 기원후로 나뉘는데

이는 예수의 탄생을 그 기원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이렇게 기원점을 잡은 것은 아마도 서구의 기독교적인 역사관이 크게 작용해였기에

지금까지 이런 용어를 사용하면서 역사의 연도를 표시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