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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활발한억만장자

충분히활발한억만장자

남자친구와의 문제에서 제가 유난인 걸까요?

대중교통 이용 중 짐을 들고 계신 노인 두 분이 탔습니다. 얼른 일어나서 비켜드렸는데 남자친구는 안 비켜주더라고요.

물론 안 비켜주는 건 남자친구 자유죠.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고 저한테 왜 비켜주냐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탓하는 투는 아니고 장난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정이 떨어졌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안 비켜줘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거니 별 말 안 했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자리를 비켜준 게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았어요.

전 그냥 노약자에게 친절한 애인을 원합니다. 아니라고 해서 나쁜 사람인 건 아니지만 제 이상형이 그래요. 저희 집엔 노인과 장애인이 있고 남친도 그걸 압니다.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좋은 남자친구였고 다정하고 제게 주는 것도 많아요. 고마운 마음은 여전하지만 성향이나 가치관이 맞지 않고 정이 떨어졌습니다.

같이 있을 땐 괜찮은데 떨어지면 그 생각이 나서 불편해요. 제가 좀 유난인 편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남자친구는 어른신분들은 배려해주는 마음이 없나보군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첫째가 배려와양보입니다 혼자는 살아갈수 있지만 더블어 살아가는거죠~

  •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의 행동이

    질문자님이 생각할때 염려가 될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냐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따뜻할수 있는 심성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의 행동은 다소 이기적인것

    같으니 솔직하게 질문자님의 생각을

    애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르신이 계시면 당연히일어나서양보해야죠 남친이예의가없는거같아요 남친엄마나할머니라도 그리하겟냐고 한번물어보삼요 사람은 그됨됨이가평생을가는데 한번더생각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