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즐겁게 지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릴 적에는 명절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제 결혼하고 살다보니 명절이 제일 두려운 날이 되는 것 같네요.
결혼과 동시에 해야 할 일들도 많아지고 역할 또한 많아지는 것 같네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시댁식구들도 대하기 힘들거니와 관련된 친척들이
오면 더 서먹하고 불편함은 온전히 제 몫이 되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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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압니다. 저도
결혼하고 3년정도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쩌다 시댁식구들하고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이야기하다가 친해지게되고 그러면서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먼저 친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명절은 결혼한 여성들에게 심적부담이 남성보다 2~3배 놉다고 보여집니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려면 남편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남편분이 시댁식구들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해 식사는 집에서 1끼 정도하고
주변의 경치 좋은 곳에서 외식하고 산책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면 여성들의 명절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1년에 두번있는 명절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닌데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싫어 질거에요 생각을 조금 바꾸시면 어떨까싶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불편 하다고 생각하면 끝이없어요~ 그냥 시부모님도 친 부모님처럼 생각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