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콘 아이스크림 끝에 초콜릿이 있는이유?
콘 아이스크림 끝에 초콜릿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마지막 플라스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없어졌죠.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이스크림 콘에도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답니다. 초기에 아이스크림은 밀로 만든 전병 같은
데에다가 덜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먹으니까 너무 흐르고 먹기도 너무 불편했죠..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콘 모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콘 모양은 흔히 원뿔형인데...
원뿔형에는 원통형보다 길이는 같지만 부피는 1/3 밖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는군요..그리고 콘을 먹다보면 바삭함을 느낄수 있는데요.. 이는 밀로만 만들면 아무리 잘 구워도 바삭 거리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근뎅.. 거기다 쌀가루를 조금 넣으면 바삭거린다고 하는군요..
글고 마지막으로 초콜릿이 있는 이유는요.. 초콜릿으로 인해 아이스크림이 녹았을때 새는 것을 방지하고 먹었을때도 좀더 콘의 바삭거림을 주기 위함이죠..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대부분의 콘의 경우 밑면에도 초콜릿이 있지만.. 잘 보세요... 콘 안쪽 면 모두에 얇게맨 처음에 콘 형태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을 만들때에는 맨 아래에 초코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콘 아이스크림인 부라보콘을 만든 회사인 해태제과에서는 콘이 오래되어 눅눅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하여 콘의 컽부분에 초코를 칠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칠한 초코는 녹아서 콘 아래쪽에 고이게 되었고 이가 소비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아져서 이를 그대로 출시하게 됩니다. 그 후 대부분의 콘 아이스크림 회사에서 이를 따라하게 되죠.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옛날에는 공정기술이 부족하여 콘의 끝부분을 날카롭게 만들지 못하여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콘 끝에 플라스틱을 같이 넣어서 모양을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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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아이스크림이 콘 사이로 새거나 모양이 무너질 것을 대비해서 아이스크림 전체를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아이스크림 끝에 있는 초콜릿입니다. 아이스크림 콘은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아서 아이스크림이 조금만 녹아도 콘이 눅눅해져서 끝부분이 망가질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을 방지해 줄 수 있으면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초콜릿을 끼워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