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은 누구나 노화기를 거쳐 죽게 되는데요..
안녕하세요 늠름한하운드156입니다..
인간과 동물은 누구나 노화기를 거쳐 죽게 되는데요..
식물중 소나무와 같은 나무들도 노화기를 거쳐 죽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식물 역시 늙고 병들고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동물과는 틀린 노화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체의 노화는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크게 외부 환경에 의한 영향인 외재적 요인과 DNA, 호르몬 등에 의한 내재적 요인으로 나뉩니다. 그중 노화의 대표적인 내재적 요인으로 알려진 것은 텔로미어(telomere)의 단축입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단의 DNA 영역으로 세포분열을 거듭할수록 짧아지며 세포 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에서 텔로미어 단축이 노화의 원인은 아닙니다. 식물에서만큼은 그렇지 않은데 동물에서는 텔로미어 단축이 노화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지만, 식물에서는 텔로미어와 노화의 연관성이 작으며 식물은 동물과 달리 특별한 세포만 분열하고, 텔로미어의 길이를 유지하는 알려지지 않은 기전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럼 깊이있는 질문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식물들도 노화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인간과 동물과는 다른 방식으로 노화하고 죽게 됩니다.
소나무와 같은 나무들은 장수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결국에는 노화와 죽음을 맞이합니다. 나무의 노화는 주로 생리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나무의 세포들이 노화되고 죽기 시작하며, 껍질의 열림이나 가지의 파열 등 물리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병해충, 건조, 온도 변화 등이 나무의 노화와 죽음을 가속시킬 수 있습니다.
식물들은 노화와 죽음을 맞이할 때 자연적인 과정으로 씨앗을 생산하여 번식하거나, 씨앗이 발아하여 새로운 식물을 낳는 등의 생물학적인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종의 생존을 유지하고 번식을 이어나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들은 노화가 진행되고 오래된 세포들을 줄기 바깥쪽으로 밀어내고, 죽어 단단하게 변합니다.
즉, 나무의 겉껍질이 바로 식물의 오래된 세포들의 사체로 볼 수 있고 나이가 많이 들어 이러한 죽은세포들을 밀어내는 힘이 약해지고
더이상 내부에서부터 자라나오지 않게되면서 나무가 죽게 됩니다.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인간이나 세상이치는 씨앗또는 정자 부터 시작해서 싹을틔워 자라나 성숙단계를지나 노화를 거쳐 죽는건데 식물은 뿌리가 살아있으면 다시필수 있고 어떤 나무들은 사는시간도 인간보다 길기 때문에 죽는다는 것을 못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동물과 식물들은 노화가 진행됩니다.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지구는 온통 동식물들 천국일 것입니다. 여기저기 공간이 부족하고 노화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래야 다른 세대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식물도 마찬가지로 노화과정을 거쳐 죽게되죠. 근데 동물과는 다르게 육안으로 노화과정이 식별되지 않는 차이점이 있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도 노화기를 거쳐 죽습니다. 식물의 노화도 동물처럼 식물의 세포도 나이가 들수록 분열 횟수가 줄어들고, 성장 속도가 느려집니다. 또한,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질병에 걸리기 쉽게되고 결국 죽게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