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태준 공인중개사입니다.
1. 오포 쪽 지역은 계획관리와 생산관리가 혼재 된 전형적인 저밀도 개발구역입니다. 도시구역이 아닌 관리지역이라고 하는 농지나 자연환경보전지역 그리고 도시지역의 완충지역으로써 밀도있는 도시가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2. 1번에 밀도있는 도시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지하철은 더더욱 힘듭니다. 지하철이라는 건 대규모 인원을 수용해서 타 지역으로 옮기는 운수업인데 국토교통부의 국토계획은 스마트시티와 컴팩트시티라 기반시설을 더이상 확장 시킬 생각이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