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에 거짓말에 욕에 그런 대화로 실망을 준 사람은 손절하는게 맞는건가요? 어르신들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데 그말이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친구 또는 연인, 선후배 등 여러 인간 관계에서 어느 정도를 벗어난 행위나 언행을 한다면 관계를 계속 가져 가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서로 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각과 행동이 좀 차이가 많이 난다면 멀리 하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당연히 손절하라고 많은 분들이 조언할겁니다
그런데
왜 그런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지
제가 묻고싶군요......
어랄 때부터 잘알아서 너무 친해서??...
유우상종이란 말도 있고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친구를 봐라..는 말도 있습니다...
근묵자흑이란 말도 있죠....친한 친구가 그런 모습이라면 미워하면서 닮아갑니다....
그러길 바라십니까?
상식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당근 손절이죠...
안녕하세요. 대견한사자18입니다.
경험상 사람은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진짜 소수의 사람 빼곤 저라면 손절하겠습니다. 나중에 또 실망하게 되요
안녕하세요. JJSJ입니다.
음..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려운듯합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안타깝지만 그 사람과의 관계는 빨리 정리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아깝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거미65입니다.
성인이 되고 나면 사람은 잘 안바뀝니다.
이미 거짓말과 욕설 등으로 겪은 사람이 있다면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