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밀가루음식이 소화가안됀다고 하는데 진자인가요
시중에 나와있는 음식을보면 밀가루음식은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주변이야기 들어보면 밀가루 음식이 몸에 않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진실이무엇인지 알고싶네요 또한 밀가루음식을 빼고 나면 먹을음식도 제한적인듯하고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안된다고 하는 부분은 일단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는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쌀 소화가 잘되는것도 아닙니다.
과도한 애국주의, 민족주의인 "신토불이"라는 미명하에 100% 수입에 의존하는 밀가루를 몸에 나쁜것으로 만들어 버린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때 실제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일부 사람들의 의견을 과도하게 강조하여 이런 왜곡이 발생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포장한 내용중에 밀가루 음식은 "혈당 수치를 급변시켜 당뇨의 발생가능성을 높인다"라고 말합니다.
다당류인 밀가루가 빠른 시간내에 고혈당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단당류로 빠른 분해 즉, 소화작용이 일어나야 합니다.
여기서 모순점이 생기는 거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홍보를 해 놓고 소화가 빨리되어야 생기는 질병이 생긴다? 모순입니다.
반대로 몸에 좋다는 잡곡류는 인간이 소화시키지 못하는(= 소화가 안되는) 섬유질이 많아 몸에 좋다고 합니다.
즉, TV에서 몸에 좋다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음식이나 트렌드는 대부분 그 당시 과도한 민족주의, 애국주의와 연관된 경우가 많고
그것 이외에도 그 방송이나 미디어의 협찬사의 의견에 따라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는 그런 미디어의 조작에 세뇌된 사람들이 앵무새처럼 지저귀는것 뿐이구요.
결론은 : 적당히 먹고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운동하면 밀가루건 쌀가루건 건강상에 차이는 없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