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역사

사막위의오아시스
사막위의오아시스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3일차아 이유?

장례식장에 가면 발인이 항상 사망한지 3일차에 됩니다.

이건 우리나라 어디에도 동일한데요.

3일이라는 시간이 동일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망 후 당인슨 수시라 하여 시신이 굳기 전 몸을 바로잡아줘야 하며, 사망 후 다음날 소렴을 합니다.

      소렴은 시신에 수의를 입히는 일이며, 후에 입관까지 하게 되어 염습을 하는데 고인을 씻기고 수의를 입고 염포를 싸서 입관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절차를 밟은 후 3일째 발인을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의료수준이 발전하지 않아 잘못 진단하는 경우가 많아 그로 인해 죽은 사람을 3일동안 매장하지 않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풍습이 지속되고 문화가 발전하면서 3일장이 탄생하였으며 현대까지 이르렀습니다.

    PC용 아하 앱 설치 권유 팝업 이미지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starbucks
    앱 설치하고 미션 완료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드려요!